몽골에 와서 예상했던것보다도 왜 이리 계속 힘들기만 할까 생각했었다.
내가 지내던 곳과 환경이 바뀌어서?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과 부대껴야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이전과 같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일들에 무대포로 도전만을 해야만해서?
포괄적으로 보면 결론은 이 모두에 플러스 알파를 보태야 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 보다도 더 큰 이유는 아마 정신적 공감대가 형성된 사람이 아직 없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많이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또 그 어떤 누구도 잘못을 한 일은 아니지만, 정신적 지주나 멘토가 곁에 없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 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과 곧잘 지내고 있지만 허공에 붕 떠 있는듯한 느낌. 이 상태로 2달 가까이를 보내왔다.
나의 정신적 멘토들은 물론 나의 일들을 대신해준건 아니었다. 또한 늘상 조언을 해주고 그저 보듬어 준 것도 아니었다. 그저 가끔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하루 일과들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고, 그렇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감대를 형성하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과 만나면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졌다는 생각이 늘 든다. 내가 마음을 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아직까진 인간관계의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가 더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용기도 필요한데, 모든 것이 귀찮고 자꾸만 혼자 있고 싶어지니 문제라면 문제.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되잡아야겠지만, 밝게 웃으려 노력해야겠지만 요즘엔 그것조차도 힘이 든다. 하물며 곧잘 하는 '다 괜찮아'는 이야기조차 하고싶지 않으니까. 모두가 외롭고 힘든건 마찬가지일텐데...
내가 지내던 곳과 환경이 바뀌어서?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과 부대껴야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이전과 같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일들에 무대포로 도전만을 해야만해서?
포괄적으로 보면 결론은 이 모두에 플러스 알파를 보태야 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 보다도 더 큰 이유는 아마 정신적 공감대가 형성된 사람이 아직 없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많이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또 그 어떤 누구도 잘못을 한 일은 아니지만, 정신적 지주나 멘토가 곁에 없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 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과 곧잘 지내고 있지만 허공에 붕 떠 있는듯한 느낌. 이 상태로 2달 가까이를 보내왔다.
나의 정신적 멘토들은 물론 나의 일들을 대신해준건 아니었다. 또한 늘상 조언을 해주고 그저 보듬어 준 것도 아니었다. 그저 가끔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하루 일과들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고, 그렇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공감대를 형성하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과 만나면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졌다는 생각이 늘 든다. 내가 마음을 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아직까진 인간관계의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가 더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용기도 필요한데, 모든 것이 귀찮고 자꾸만 혼자 있고 싶어지니 문제라면 문제.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되잡아야겠지만, 밝게 웃으려 노력해야겠지만 요즘엔 그것조차도 힘이 든다. 하물며 곧잘 하는 '다 괜찮아'는 이야기조차 하고싶지 않으니까. 모두가 외롭고 힘든건 마찬가지일텐데...
'KOICA MONGOLIA > KOICA/사서/몽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약간의 우울증과 스트레스 (1) | 2007/09/10 |
|---|---|
| 그간 있었던 일들 (0) | 2007/09/09 |
| 정신적 공감대, 그리고 멘토 (0) | 2007/09/04 |
| BBK와 DC (0) | 2007/09/04 |
| 몽골 국립도서관 명칭, 업무, 기관 알아가기 (1) | 2007/09/01 |
| 현지훈련 중, 몽골어 수업 종강일 (0) | 2007/08/23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