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 on KOREA'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5/29 무료 도서 관리 시스템, koha! (2)
  2. 2008/06/08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 설치현황 보고' 업무 종료
  3. 2008/06/08 몽골 국립도서관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 설치 현황 보고
  4. 2008/03/27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 공사 시작



무료 도서 관리 시스템인 koha.
찾고야 말았다.
내가 근무하는 몽골 국립도서관(MYHC, The National Library of Mongolia)의 한국자료실에 한번 적용해볼까 고민중인 프로그램. 그도 그럴것이 몽골 국립도서관의 도서관리 시스템인 Catalogue는 최소한의 제대로 된 도서관리마저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도서관으로의 신축.이전시 몽골 국립도서관의 도서 프로그램 자체가 전자 도서관 시스템으로 바뀌며 대대적인 자관의 시스템상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기는 하지만, 그때까지의 도서관 운영은 사실상 지금의 시스템에서 바뀔수가 없기에, 현 설치되는 한국자료실을 지금의 방식 그대로 운영하는건 꽤나 곤욕스런 일이기 때문이다.

일단 몽골 국립도서관의 Catalogue 프로그램은,

1. 간단한 서지정보만을 입력 : 필사로 된 도서대장으로의 별도 기입이 필요하다
즉, 서지정보의 기입 자체가 최소한의 기준에도 미치지를 못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상에는 이러한 도서목록 자체를 편의에 따라 프린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도 한 것. 쉽게 말해 그저 이용자들의 간단한 기초적 도서검색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보는 것이 쉽겠다.

2. 사서의 수서업무나 DB 구축, 더불어 각종 자료의 가공 등의 관점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결코 아님 : 사서의 업무는 너무나 고되다
따라서 자료가 입수되면 사서들은 몽골서에 한해 Catalogue로의 간단한 서지정보 입력을(서양서의 경우 유니코드 등의 언어패치가 되어있지 않아 Catalogue의 입력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별도의 필사 도서대장과 목록카드 기입 등을 해야만한다. 곧, 사서의 모든 업무는 Catalogue 프로그램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3. 그렇기에 별도로 진행되는 모든 업무들 : 레이블 작업마저 마찬가지
바코드, 분류기호 등의 레이블 작업마저 Catalogue 프로그램 자체에서 출력이 불가능하기에, 사서들은 일일히 출력을 요하는 정보들을 손으로 타이핑하고, 또 A4 용지에 이를 출력해, 칼로 일일히 자른 다음(라벨용지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고난의 작업을 하고 있다. 한 나라의 국가대표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한 나라의 가장 막대한 자료 공간속에서, 당신들은 이 고난을 가히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겠는가?

4. MARC의 非적용 : 아예 MARC 자체를 모른다
몽골에 상용화된 MARC(MAchine Readable Cataloging, 기계가독형목록) 포맷 자체가 별도로 없지만, UNIMARC 또한 적용되지가 않은지라 서지정보의 반출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국자료실의 입수된 신간자료들도 MARC 반입만 가능했어도 한결 손쉬웠을거라 생각한다. 데이터를 반입하되, 포맷(사항)이 다른 항목에 대해선 일부 수정만을 가하면 되었을테니까.

5. 그렇다고 이용자의 검색도 용이하지는 않다 : 검색이 되기는 되는건지?
한국에서처럼 다양한 항목으로의 확장 검색이 되지 않는다. 즉, Catalogue 프로그램 내에서 이용자는 두가지의 항목으로만 자료를 검색할 수가 있다. 바로, 서명과 저자명. 그렇다고 이것들이 다 검색되는 것은 아니다. 예로, '세종대왕'를 검색하였어도 검색되지 않는 책들은 무수히 많다. 이는 키워드나 주제어 설정이 되어있지도 않고, 또 세종대왕과 관련된 자료일지라도 서명과 저자에 이 단어가 기록되지 않았으면 검색이 되지가 않는 것.

6. 인터넷을 통한 자료검색, OPAC이 될리가 만무 : 할 말이 없다
관내 LAN망을 통해 Catalogue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에게 정보검색실 내에서 이용이 되어지고 있는데, 이보다 확장된 차세대 OPAC(Online Public Access Catalog, 온라인열람목록)으로의 접근은 사실상 구축자체가 되어있지가 않다.
즉, 웹(인터넷)을 통한 자료의 검색이나 자료현황 등은 서비스 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것. 당연히 상호대차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불가능), 자관에 방문하지 않으면 자료의 검색 또한 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쯤에서 각설하도록 한다.
사실상 내가 파견된 국가 자체가 개발도상국이기에 이러한 시스템 모두를 기대하고 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의 중심시스템 자체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앞으로의 변화에도 적용할 수 있고, 더불어 한편으론 이곳에서 앞서나갈 수도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도입한다는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파견된 기관에서의 모든 업무를 그리하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어떠한 점에선 이 koha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이 시스템을 인스톨하여 제대로 된 데모 운영을 해보지도 않았고, 반대로 또다른 예외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들여 여러모로 고려를 해보아야 한다는건 당연한 일일것이다. 따라서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찬찬히 살펴본 다음, 여러가지 항목면에서 만족스러울만한 OK 싸인이 떨어지면, 내가 속한 한국자료실의 자료를 koha를 통해 관리해 볼 생각으로 있다. MARC 자체도 MARC21과 UNIMARC를 지원하기에 선택의 폭도 있고, 사서의 수서나 정리적인 측면, 또 이용자들의 자료 검색적인 측면에서마저도 지금의 Catalogue 프로그램 보다야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더 뛰어날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단지 내가 가장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분류 항목과 언어패치적인 문제이다. 특히 언어패치적인 문제로(물론 이외에도 여러 호환성 문제가 있긴했지만) 한국 광주과학기술원의 무료 웹버전 도서관리시스템인 KORSA-ASP 또한 적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koha에 거는 기대만큼 걱정도 만만찮게 앞서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무어라 단정지어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다음주내로 인스톨을 하여 제대로 살펴본 다음, 빠른 시일내 확정을 짓도록 해야하겠다. 이제는 개관일도, 자료정리도 모두 D-Day를 세어야되는 시기가 아닌가.



:: koha



http://www.koha.org/

About Koha
Koha is the first open-source Integrated Library System (ILS). In use worldwide, its development is steered by a growing community of libraries collaborating to achieve their technology goals. Koha's impressive feature set continues to evolve and expand to meet the needs of its user base.

Full-featured ILS. In use worldwide in libraries of all sizes, Koha is a true enterprise-class ILS with comprehensive functionality including basic or advanced options. Koha includes modules for circulation, cataloging, acquisitions, serials, reserves, patron management, branch relationships, and more. For a comprehensive overview of features visit the Koha feature map.

Dual Database Design.
Koha uses a dual database design that utilizes the strengths of the two major industry-standard database types (text-based and RDBMS). This design feature ensures that Koha is scalable enough to meet the transaction load of any library, no matter what the size.

Library Standards Compliant. Koha is built using library standards and protocols that ensure interoperability between Koha and other systems and technologies, while supporting existing workflows and tools.

Web-based Interfaces.
Koha's OPAC, circ, management and self-checkout interfaces are all based on standards-compliant World Wide Web technologies--XHTML, CSS and Javascript--making Koha a truly platform-independent solution.

Free / Open Source.
Koha is distributed under the open-source General Public License (GPL). More information on the GPL can be found here.

No Vendor Lock-in.
It is an important part of the open-source promise that there is no vendor lock-in: libraries are free to install and use Koha themselves if the have the in-house expertise or to purchase support or development services from the best available source. For more information about obtaining support visit the support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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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_ 분류없음 | 2009/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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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28 11:43
    • BlogIcon 근사서 2009/08/06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쪽이 참 오픈된 것이 없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koha가 제일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저도 아직 가동을 해보질 않아서... 어쨌든 반갑습니다.



2008.6.4.-6.7까지. 총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국립중앙도서관에선 몽골 국립도서관 방문이 있었다.
다름아닌 이번 해외도서관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 설치 현황 보고와 관련한 중간 점검 목적으로 러시아 국립도서관을 경유해 몽골을 방문한 것. 또 이와 더불어 각종 국제 교류 및 그 외의 업무 협의가 이번 방문에서 함께 이루어졌다.



6월 4일 러시아에서 몽골로 입국.
6월 5일 한국자료실 설치 현황 보고와 관련해 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고, 또 각종 업무 협의 및 몽골 국립도서관과 관내 박물관 견학이 있었다.
6월 6일엔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도서관 정책 담당자와의 미팅, 몽골 국립대학교 도서관 방문 외 몽골 국립공원인 테를지로의 짧은 피크닉이 있었으며, 6/5일 점심 및 6/6일 점심-저녁식사가 몽골 국립도서관 관계자들과 연달아 이어졌다.
그리고 6월 7일 한국으로의 출국.



5일과 6일은 여러 업무 협의와 프리젠테이션 등의 빼곡한 일정으로 사실상 여유시간이란게 없었다.
더군다나 통역을 나와 뽀양히식 사서가 맡았기에 각종 회의와 프리젠테이션, 또 일반적인 사석에서도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면, 계속해서 그들의 이야기들을 집중해 듣고 바로 통역을 해야했기에 긴장이 풀릴래야 풀릴수가 없었다. 덕분에 모든 업무가 끝난 지금도 계속 긴장 상태. 정말이지 꽤나 피곤하다.
하지만, 사실상 전문 통역사를 부른다고 한들 전공과 관련한 본격적인 업무 협의였기에 통역에 한계가 많을 것이란건 잘 알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선 이미 이전에 경험을 했던 일. 그래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차라리 현직에 속해있는 나와 뽀양히식이 통역을 맡는게 더 나아보였고, 실제로도 그러하였으니.. 한번 생각해보라. 각종 도서관의 업무 흐름과 현황, 그리고 관련 전공용어 자체를 모르는데 과연 제대로 된 통역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난, 이해하지 못한 것을 통역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본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나와 뽀양히식 사서가 완벽하게 통역을 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허나 양 기관의 의사전달과 소통에는 큰 에로사항이 없었고, 더불어 업무 협의도 잘 마무리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통역에 있어서도 양 기관의 만족을 얻었으니 목적은 달성하고도 남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현황 보고에 따른 프리젠테이션도 잘 이루어졌고, 각종 업무 협의도 잘 이루어졌고.
무엇보다도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들과 몽골 국립도서관 관계자들이 즐겁게 어울려 한껏 가까워졌으니 이보다 더 큰 수확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양 기관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불어 각자의 영역에서 이렇듯 도움을 주고 받게 되니, 이를 쭉 지켜보고 함께하며 또 서로의 이야기를 전해주던 나로써는 그 순간순간이 참으로 소중하고도 매우 뜻깊은 자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일들을 떠올리며 더욱더 차근차근 잘 해나가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보다도,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훨씬 더 많으니 이제는 열심히 달려야 할 때라고. 그리고 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 Category_ 몽골(Mongolia)/KOICA/사서 | 2008/06/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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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국립도서관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 설치 현황 보고 프리젠테이션 자료 ㅡ 2008.06.05./ 몽골 국립도서관

ㅇ. 참석자

1. 몽골 국립도서관
관장 Akim G.
부관장/정보기술교육과장 Byambasuren D.
열람서비스과장 Batmunh D.
자료기획과장 Enhtungalag D.
서고보존과장 Amarsaihan D.
한국학 전담 사서 김희근
자료기획과 사서 Byunhishig D.

2.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문화예술과 도서관정책 담당 Bayaraa B.

3. 대한민국 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과장 최천식
사서 신은정
사서 정혜연


[참고] ppt를 gif로 변환시킨 것. 따라서 각종 첨부문서 및 팝업 파일은 열리지 않음.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파일로 볼 수 있음. 단, (그럴리 없겠지만)무단게재나 수정배포는 불가함.

:: Category_ 몽골(Mongolia)/KOICA/사서 | 2008/06/0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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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1층의 신문.잡지 열람실(+인터넷룸)을 폐쇄하고, 공사를 시작하였다.
다름아닌, 그곳에 이전에 짧게 소개한 바 있는 '한국자료실 : Window on KOREA'을 설치할 생각이기 때문.



한국 국립중앙도서관의 '해외도서관 한국자료실 설치사업'에 이렇듯 올해 몽골 국립도서관이 선정된건 매우 기쁜 일이지만, 덕분에 난 1월부로 난 더욱 바빠지게 되었고 더불어 기존의 업무 또한 잠시 손을 놓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다. 계속 업무들이 밀리고 있는 상황.
또 사실상 기존의 장서수도 얼마되지 않는(현 한국학자료만 6,700권이 있다고는 하나, 이용자들이 직접적으로 이용할 자료의 수는 극소수다. 또 85%가 북한자료)  현황에서 이렇게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시설적으로나 장비적으로나 여러가지 부족함은 여전할 것이기에 내가 속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현장지원사업(프로젝트)도 끌어와 동시에 이를 진행하고 있다.
고로 한국자료실 설치사업에 들이는 돈만해도 몽골 국립도서관 1년 예산의 1/4 가까이. 책임감이 막중하다. 생각하고 있노라면 밤에 잠도 안올정도.



원할한 의사소통도 역시 힘들고,
(말이 잘 통하는 한국에서 같은 일을 해도 힘이 들터)
팀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걸 1인(나)이 담당하고 있어 업무과중이 크며,
(기존의 업무에 추가된 프로젝트 둘에 업무량이 엄청나다. 허나 이를 나눌 사람이 없다)
또 한국에서만큼 다양한 장비를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무척 힘이들어 애를 먹고 있다는 것 등등
(서가 하나를 보려고 그 얼마나 돌아다녔던가. 주문제작을 해야하나 고민중)

지금 잠깐만 생각해도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들이기에 미루지않고 빨리 헤치워버리려고 하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각기 맞물려있기에 한쪽이 스톱되면 다른쪽도 스톱되는 상황. 그래서 더 답답하다. 더군다나 지금은 노트북이 고장나 한국에 수리를 하러 간 상태기도 하고, 또 기관의 인터넷은 사용불가에(인터넷룸의 폐쇄와 공사) KOICA의 유숙소 인터넷도 사용불가(늘 고장나 있는 상태).
결국엔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물론, 최근 들어온 광인터넷이 우리집까지 들어온다는 전제하에 4월중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끝까지 여러가지 이유로(하루 24시간을 일을 할 수 없다 등의 이유. 성격상 집에서 일하고 있을터) 지난 8개월간 집에 인터넷을 들이지 않았거늘 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아무튼, 그래도 이 모든것에 나름의 감사함을....
윤 교수님 말씀대로 그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많은 것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 볼런티어가 되기로 다시금 다짐을....
그리고 나부터 즐겁고도 행복한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즐기지를 않는데, 어찌 다른 이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또 즐겁게 임하겠는가. 그래, 내 방식대로 일을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거다. 늘 시달려도 결국엔 일을 즐기던 나였으니까.
:: Category_ 몽골(Mongolia)/몽골 국립도서관, 도서관계 | 2008/03/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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