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국립도서관 : 자료기획과 206호, 나의 데스크
하필이면 엉망일때 사진을 찍었다.
북한자료 정리 업무 외 각종 여러가지 업무들로 데스크는 난장판.
[사진설명]
컴퓨터는 기관에서 새로 사준 것.
복합기 외 사전과 몇몇의 전공 서적들은 KOICA의 활동지원물품으로 신청하여 받은 것.
- 아, 여러분들의 세금은 알뜰히 꼭 필요한 곳에 쓰고 있습니다. 염려마시길.
[사진설명]
정리중인 북한 자료들.
홍명희의 림꺽정, 한설야의 력사, 리기영의 두만강 등 월북작가들의 1950년대 출판 자료들을 직접 정리하고 있다. 잊지 못할 일일듯.
[사진설명]
언제나 책에 둘러쌓여 이렇게 너저분한.
50-60년 묵은 북한자료들을 꺼내와 정리하니, 나도 참 고생이지만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사서들도 고생이다. 바로 다음날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목이 부어 오르더군.
[보너스 사진]
206호엔 총 4명의 사서가 있다.
. 기증 업무의 첸다요시 사서
. 국제 교환 업무의 엔히 사서
. 목록 카드 담당의 오기 사서
. 한국자료(실) 담당의 김희근 사서
사진은 엔히 사서, 냠후 사서(보존서고 담당), 첸다요시 사서, 그리고 나. 모두 고맙고 좋으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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